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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풍경

[필리핀 보홀 세쨋날] 발리카삭섬에서 스노클링

 

 

 

 

 

 

 

 

▼ 돌고래 관광을 끝내고 앞에 보이는 발리카삭섬으로 갑니다.섬에서 아침을 먹고 스노클링을 한단다. 

 

 

 

 

▼ 수심이 얕으니 앞에서 이렇게 수신호로 방향을 알려주면 뒤에서 선장이 키를 조정 한다고 ...

 

 

▼ 섬에 내리니 백사장에 온통 산호초가 죽어서 만들어진 조각들이다.

 

 

 

 

▼ 새벽에 나오느라 리조트에서 아침을 못 먹는대신 센드위치로 도시락을 만들어 보내 주었다. 보홀에서의 아침과 저녁은 모두 리조트식이었다.

 

 

▼ 이것은 점심으로 먹는단다. 알리망오라고 하는 게란다.

 

 

 

▼ 아침 먹고 바로 물에 못들어 간다고 한시간 가량의 자유시간이 주어져 섬을 걸어 보았다.한바퀴를 돌려 했는데 시간상 안된다고 해서 대충 걸었는데 반바퀴쯤 된다.

   구글위성 사진으로 보니 섬이 계란후라이처럼 이쁘게 생겼다. ㅋ

 

 

 

 

 

 

 

 

 

 

 

 

 

▼ 앞에 보이는 검푸른바다 파도가 꽤 높다 점심 먹고 버진아일랜드 갈때 저기를 지나가는데 바로 눈앞에서 일렁이는 파도는 스릴이 괜잖다.

   계절에따라 바람의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그때그때 이용하는 장소가 바뀐단다. 현재는 반대편 바다를 이용한다. 

 

 

 

▼ 애들이 싸이의 강남스타일 테이프를 틀어 놓고 말춤을 춘다. 가히 열풍이다.

 

 

 

▼ 뛰엄 뛰엄 있는 민가들 ,

 

 

 

▼ 여기는 학교라고 ,

 

 

 

 

 

 

▼ 이제 호핑투어 스노클링을 하러 바다로 ...

 

 

▼ 스노클링을 하는 사람들 ...

 

 

 

▼ 우리도 준비 끝!~

 

 

▼ 처음 하는 스노클링 이분의 도움으로 즐거운 시간이었다. 열심히 정성껏 도와주신다. 자기는 오리발도 없이 ...

 

 

 

▼ 스노클링이 끝나고 다시 섬으로 나온다. 앞에 아가씨 세명은 선상에서 합류한 팀들, 점심은 따로 먹지만 이후 일정은 같이 한다.

 

 

▼ 보홀 가이드 아이스과장이 수중카메라로 찍어서 메일로 보내준거다. 우리도 다음에는 방수 카메라 하나 준비 해야겠다.

 

 

 

 

 

 

 

▼ 점심은 새우구이, 쏘세지, 돼지고기꼬치구이, 오징어튀김, 알리망오찜 ...

 

 

 

 

 

▼ 우리의 보홀 가이드 아이스과장이다.

   사실 여행 출발전에는 우리부부뿐이라서 가이드와 운전기사 이렇게 4명만 다니면 많이 어색하고 뻘쭘할것 같았는데 좋은 가이드 만나서 편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

   정성껏 자상하게 잘해준다. 게도 일일이 까주고, 코코넛속도 먹어 보라고 칼로 먹기 좋게 쪼개 주고 ... 

 

 

 

▼ 식사후 잠시 휴식 시간 ,

 

 

 

 

▼ 우리에게 음식을 만들어준 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