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 비행기는 왼쪽 창가로 앉아야 알프스 산맥을 볼 수 있다고 해서 그쪽 자리를 부탹 했더니 같이 앉아 갈 수 있는 자리는 하나밖에 없다고 오른쪽 창가로 준다.
좋은 자리 잡을려고 미팅 시간보다 한시간이나 일찍 갔는데 ...
▼ 항공권 발권 받고 면세구역으로 들어가니 외국인을 위한 행사인지 사진도 찍어 주며 이런 행사도 한다.
▼ 우리가 탄 비행기는 예정 시간보다 약50분정도 지연되어 출발 했다.
▼ 중간 경유지 비엔나의 하늘에서 ...
▼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에 착륙 했다. 그래서 오스트리아 땅도 밟아 본다.
▼ 비행기에서 내리면 보이는 안내판, 우리는 취리히 연결 승객이므로 게이트 바로 앞 대기장으로 ...물론 기내로 들고 들어간 짐만 가지고 나오면 된다.
▼ 게이트 바로앞에있는 취리히연결 승객 대기장, 맞은편 문으로 나가면 오스트리아 비엔나 공항 면세구역으로 들어 갈수 있다.
면세구역으로 잠시 나갔다 올 수도 있다. 그러나 들어 올때는 다시 보안 검색을 받아야 하므로 가능 하면 모든 짐을 대기장에 놓고 가는 것이 좋다.
▼ 대기장에서 보이는 우리가 인천에서 타고 온 비행기 약 1시간 후면 다시 타고 취리히로 이륙 한다. 그동안 주유 하고 청소도 한다고 ...
▼ 비엔나 공항을 이륙 한다.
▼ 3번째로 나오는 기내식인데 간단하게 빵과 샐러드였던가 ... 안먹어서 기억이 없다.
▼ 비엔나 공항을 이륙하고 30분쯤 후에 뒷쪽 비상구의 작은 창문으로 보는 풍경이다. 맨뒤쪽으로 하얗게 알프스 산맥이 보인다.
▼ 내자리로 돌아와 본 스위스의 하늘 ...
▼ 스위스 취리히 공항
▼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주유도하고 간단한 정비를 마치고 서울행 승객을 태우고 온 비행기는 취리히 승객을 내려 주고 다시 1시간정도 후에 서울로 출발 한다고 ..
우리도 귀국길에는 이렇게 비엔나에서 오는 이비행기를 취리히에서 탄다.
▼ 취리히 공항에서는 입국 심사대로 무빙워크를 타고는 5분정도 간다고 하던데 오늘은 운행을 하지 않는듯 하다.
그래서 우리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한층 내려와 스위스 국기가 휘날리며 요들송이 흘러 나오는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 심사대로 간다.
스위스 입국은 참 편하고 좋다. 입국신고서도 없고, 세관 신고서도 없다. 그냥 여권에 도장만 받으면 끝 ...
아! 그러데 입국심사대의 머리 희긋희긋한 여직원은 궁금한게 많은지 우리를 보고 웃으면서 이것 저것 묻는다.
가족은 같이 심사대로 오라 하더니,앞사람들 하고 일행이냐? 어디 어디 가냐? 언제 돌아 가냐? 집사람하고 둘이서 대충 알아 듣고 답하니 환하게 웃으며 도장을 찍어 준다.
옆 심사대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장만 쾅 찍어 주는것 같은데 ...
▼ 취리히 공항에서 프리보그의 호텔(NH HOTEL Fribourg)로 가는길에 한국보다 7시간 늦은 해가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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