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녀 온 산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덕도 연대봉(459.4m)
▶ 언 제 : 2014년 03월 15일 (토 / 맑음)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대항새바지(12:19) → 혜덕사 → 연대봉(13:27) → 매봉(14:10) → 누릉령(14:40) → 누릉능 → 어음포(15:20) → 대항새바지(16:01)
▼ 거제에서 거가대교와 침매터널을 지나와 천성선착장에서 도다리쑥국으로 점심을 먹고, 연대봉 등산을 위하여 대항새바지 혜덕사 입구 공터에 주차를 한다.
계획은 맞은편 좌측 새바지고개에서 능선을 타고 연대봉을 오르는 것이었는데 주차를 하고 산불감시원들께 물어 보니 등로가 없다면서 천성만에서 넘어오던
고개에서 올라야 한단다. 등산지도에는 이곳 좌우측 능선으로 등로가 있는데 ...
▼ 일단 혜덕사로 오른다 그곳에 가면 등로가 있을거라 믿고,
▼ 뒤돌아 본 대항새바지
▼ 뒤돌아 본 혜덕사
혜덕사 입구에는 등산로 없음이라 표시 해 두었는데, 경내에 들어서니 우측으로 등로가 보인다. 그쪽으로 오를 생각을 하고 주변을 둘러 보는데 여승(보살?)이 나와서
연대봉 가냐고 묻기에 그렇다고 하니 이미 보아 두었던 곳에 등로가 있다고 알려 주신다.
▼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대항새바지
▼ 연대봉을 배경으로, 우측 저 멀리는 부산광역시
▼ 거가대교
▼ 가운데 계곡에서 좌측 능선으로 올라 왔다.
▼ 연대봉에서
▼ 천성만과 침매터널 입출구
▼ 앞쪽이 가야 할 매봉, 우측 뒤가 응봉산,
▼ 매봉에서 바라보는 부산광역시
▼ 천성만과 거가대교
▼ 좌측이 연대봉
▼ 매봉에서 응봉산 방향으로 간다.
▼ 누릉령에서 누릉능으로 가는 길 ...
▼ 누릉능
▼ 대항새바지까지는 갈맷길을 따라서
▼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연대봉 아래 어음포
▼ 물고기 많아 울음소리까지 들렸다는 어음포,
▼ 희망정
▼ 대항새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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