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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 올레16코스 광령-고내 올레




▼ 올레16코스 광령-고내




▼ 숙소에서 바라보는 애월읍, 저 아래 가운데로 보이는 곳이 수산봉인듯 하니 그곳을 경유해서 좌측으로 고내포구까지 오늘 걸어야 한다.

   어리목-영실코스 눈산행을 할려고 했는데 엊저녁에 눈도 조금밖에 안왔다하니 내가 보고자했던 눈풍경이 아니어서 올레를 하기로 했다.



▼ 숙소에서 차로 잠깐 이동하여 광령초등학교에 주차하고 올레16코스를 시작한다. 고내포구까지는 주로 내리막길일듯 ...



▼ 광령초등학교 우측 골목으로 올레길이 있다.





▼ 향림사 앞을 지나고 ...








▼ 까치가 멀구슬나무 열매를 먹는듯 ...



▼ 이곳을 지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더니 싸락눈까지 제법 쏟아진다.



▼ 찬바람에 눈.비까지오니 우왕좌왕 하고, 길도 잠깐 잘 못들어 갔다가 나오니 하늘이 다시 쾌청하여 올레를 계속 하기로 한다.



▼ 우측 저 아래로 보이는 해변까지 걸어 내려가야 한다.





▼ 항파두리 항몽유적지 토성이다.









▼ 한라산은 오늘도 구름속인듯 ...





▼ 항몽유적지 휴게소를 지나고,



▼ 장수물을 지나고,








▼ 우측으로 수산봉이 보인다.



▼ 노박덩굴인듯,






▼ 수산저수지를 지나는 길은 조류인풀루엔자 방역관계로 통제 되어 수산봉은 오르지 않고 마을길로 해서 구엄리로 바로 나간다.



▼ 수선화(금잔옥대)



▼ 올레중에 매점이나 커피숍이 있으면 쉬어 갈려고 아무것도 준비 하지않고 왔는데 아무것도 없더라는 ...

   붕어빵도 사먹고 화장실도 좀 이용 할려고 들어왔는데 교회에서 전도 나왔다고 붕어빵을 먹고 가라고 나눠주니 감사히 먹는다.



▼ 구엄리민회관을 바로지나 해안가 마을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걷다가 또 커피숍 들어가서 커피도 마시고 고내 포구로 향한다.





▼ 남두연대




▼ 나무로 만들어진 배가 테우라고 한다.



▼ 해안가라 바람이 세고 차갑다.






▼ 16코스 종점 고내포구, 택시를 콜(요금 9,500원)하여 광령초등학교로 간다.


171231_올레16코스(수산봉우회).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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