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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윗세오름




▶ 다녀 온 산 :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 윗세오름(1,711.2m)

▶ 언 제 : 2018년 01월 14일 (일 / 흐림)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 산길 : 1100도로(09:01) → 어리목매표소 → 사제비동산 → 만세동산 전망대 → 윗세오름대피소(11:58) → 선작지왓 전망대 → 영실휴게소 → 영실매표소(15:51)




▼ 일출 시간에 제주가 가까워지니 구름이 짙어 기내에서의 일출은 못 본다.

   제주에 눈이 많이 온다고하여 윗세오름의 설경이 보고싶어서 항공사 홈페이지 지키고 있다가 김포행 반환표 한장을 딱 좋은 시간 것으로 구해서 당일로 다녀온다.



▼ 제주공항에서 아침밥을 먹고, 택시로 어리목가는 길 ... 뒷좌석에 앉았더니 화각이 어렵다.







▼ 갓길에 주차 차량이 많아 교행이 어려워 차량이 밀린다. 어리목이 가까우니 택시에서 내려서 이곳부터 걸어가기로 한다.





▼ 1100도로에서 어리목 주차장으로 들어가는 길이다.











▼ 어리목 주차장



▼ 주차장을 지나면서 어승생악을 뒤돌아 보고,



▼ 본격적인 산길로 들어간다.







▼ 국공들도 출근을 하는 것인지 ...











▼ 사제비동산




















▼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 하늘이 잠시 열리며 백록담 화구벽이 보인다.















































▼ 윗세오름 대피소





▼ 윗세오름 도착하니 하늘이 다 열려서 계속 좋을줄 알고 점심부터 먹고나니 다시 구름이 하늘을 덮어 버리더라는 ...



▼ 공원 홈페이지에는 남벽분기점까지 정상운영이라 했는데 ... 길이 없어 더이상 갈 수가 없더라. 




▼ 영실로 하산 하기로 하고 ...






▼ 선작지왓도 구름속이라 ...







▼ 선작지왓 전망대에 올라도 구름속이라 내려갈려고 했더니 하늘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서 나도 함께 기다려 보기로 한다. 비행기시간도 여유 좀 있고 하니 ...




▼ 광주광역시에서 오신분들이 나눠주는 따뜻한 커피와 소주를 두어잔 마셨더니 몸도 좀 따뜻해지고 해서 전망대에서 약두시간 정도 머무른듯 하다.


















▼ 반가운분들과도 조우 하고,



▼ 이제 전망대에서 영실로 하산을 한다.

















▼ 붉은겨우살이






▼ 영실휴게소. 매표소까지 내려가는 택시 줄도 사람이 많아 기다리지 않고 공항까지 갈 택시를 콜 해놓고 매표까지 걸어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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