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로 아침 일찍 출발하는 비행기를 탓었는데 아침 출발은 매진되고 없어서 오랫만에 저녁 비행기를 탄다.
▼ 코로나19로 수요가 없으니 날지 못하는 비행기들이 계류장에 가득하다.
▼ 기내에서 보는 일몰
▼ 제주공항
▼ 다음날 아침 숙소에서 가까워 섭지코지로 왔다. 일출빛에 꽃사진도 담을려고 ... 갯무가 지천으로 피었고 ...
▼ 암대극
▼ 양장구채
▼ 양장구채.갯무.토끼풀.노랑토끼풀등이 혼재 해 있는 꽃밭이다.
▼ 양장구채
▼ 애기달맞이꽃
▼ 어제 밤늦게 체크인 하고 1박을 했던 리조트의 창밖 풍경인데, 홈페이지만 믿고 저렴하고 좋아서 예약을 했는데,
밤늦게 체크인을 하고 들어와 보니 객실과 비품들이 참 한심하더라는 ... 종업이라는 사람이 늦은 밤이라 아침에 업무시간에 얘기해야 한다고 해서,
아침에 밥먹고 내려가서 사진 찍은 것 보여주면서 방을 바꿔 볼려고 다른방을 보니 그방도 별반 차이가 없어서 환불을 요청하니 군말 없이 환불 해 준단다.
우리는 이미 숙박한 1박은 빼고 나머지만 해줘도 좋은데 3박을 모두 환불 해준다니 자기들도 생각은 있는듯 하다.
▶ 다녀 온 산 : 제주특별자치도 당산봉(145.7m)
▶ 언 제 : 2020년 04월 30일 (목 / 맑음)
▶ 누구와 : 아내와 둘이서
▶ 다닌 산길 : 올레12코스 당산봉 탐방로
▼ 용수항 근처 당산봉 입구에 주차를 하고 올레를 시작한다.
▼ 앞에 보이는 당산봉을 우에서 좌로 한바퀴돌아 다시 이곳으로 온다.
▼ 우측으로 보이는 섬은 차귀도인데 관광으로 입도가 가능하여 예전에 한번 다녀왔었다.
▼ 동남아 어디와 비교해도 뒤지지않을 풍경과 물빛이다.
▼ 뒤돌아보는 용수항
▼ 당산봉 능선에 올라 바라보는 차귀도,
▼ 자구내포구와 차귀도
▼ 좌측으로 저멀리는 수월봉의 고산기상대,
▼ 전망대에서 ...
▼ 좌측 저멀리로는 산방산이다.
▼ 당산봉 정상의 삼각점
▼ 정상에서 간단하게 편의점식으로 점심을 먹고,
▼ 풍경을 담아본다.
▼ 내려가면서 ...
▼ 등대풀
▼ 갯무
▼ 출발점인 이곳에서 올레를 마치고 ...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다음 장소로 ...
▼ 지나는 길의 용수저수지 부근에 물냉이 군락이 있어 차를 세우고 담아본다.
▼ 물솜방망이
▼ 어제 리조트는 카드결재라 취소 환불을 하기로 하였고, 오늘은 우리회사 게시판에 올라와 있던 제주휘닉스아리랜드에 아침부터 전화로 문의하니 객실이 있다고 하여,
사원들에게 적용되는 패키지로 2박을 예약 해서 체크인 하고 들어와 객실 창밖으로 보는 풍경이다. 처음부터 3박을 모두 여기로 할려다 안했었는데 ...
▼ 정면으로 보이는 저 오름이 모레 가야하는 올레2코스의 대수산봉인듯 하다.
▼ 일찍 저녁을 먹고 옥상 정원에 올라가니 투명 유리 다리가 있어서 올라가 보고,
▼ 일출봉과 섭지코지,
▼ 옥상에서 내려와 섭지코지로 걸어 나간다.
▼ 대수산봉 넘어로 해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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