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집을 나서서 일출빛에 바위솔을 찍고 다음 산행지로 간다.
▼ 아침 안개가 부안호를 가득 채워 수면을 가렸다.
▼ 머리에 불밝히고 산을 잠깐 올라 안개 가득한 부안호를 배경으로 바위솔을 담으며 아침을 맞는다.
▶ 다녀 온 산 : 전북 고창 소요산(445m)
▶ 언 제 : 2022년 10월 29일 (토 / 맑음)
▶ 누구와 : 나홀로
▶ 다닌산길 : 연기마을(10:29) → 소요산(11:56) → 소요사 → 연기재 → 사자봉(13:54) → 연기마을(15:35)
▼ 소요산 아래 연기제에 잠시 들러보고,
▼ 연기제 아래 연기마을 앞 공터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한다.
▼ 좌측으로 길따라 가다 저능선으로 소요산을 오르는 등로가 있다해서 갔으나 길이 뚜렷하지않아 막산타듯 올랐다.
▼ 사람이 다닌것인지 동물이 다닌것인지 능선길은 있는듯 없는듯 하다.
▼ 우측 이정표가 없는 곳에서 올라왔는데 여기서부터는 등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 위 이정표상의 선운리 방향이다.
▼ 가운데 저멀리로 선운산도 보인다.
▼ 선운산을 당겨보고, 앞쪽에 보이는 직진방향 길이 선운사로 가는 길이다.
▼ 소요산 정상 삼각점,
▼ 정상에서 조망되는 연기제
▼ 정상 표지목은 소요사쪽으로 삼각점 조금 아래쪽에 있다.
▼ 앞쪽이 가야할 사자봉이다.
▼ 소요사 뒷편에서 바라보는 사자봉,
▼ 소요사
▼ 연기재로 가면서 뒤돌아보는 소요사
▼ 연기재
▼ 사자봉을 오르며,
▼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소요산과 연기재로 내려오는 도로,
▼ 조망처에서 소요산으 배경으로 셀카인데 머리가 산발이다. ㅋ
▼ 연기마을까지 내리막의 숲길이 지루하게 이어진다.
▼ 좌측 맨뒤 소요산부터 뒤쪽 능산길따라 이곳까지 왔다.
▼ 여기서도 조망이 좋아 셀카를 ... 머리는 더 산발이다.
▼ 연기제 뒤로 소요산,
▼ 마을 입구에 소요산까지 이정표인데 거리가 조금 오차가 있는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