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역에서 1호선 전철 첫차(05:22)를 타고 구로역에서 급행으로 환승하여, 동인천역에서 택시를 타고 연안부두 연안여객선터미날에 도착하니 07:40분이다. 건너편 해장국 집에서 콩나물국밥으로 아침을 먹는데,
▼ 아침 먹으며 연안여객선터미날을 바라보니 바다에 안개가 자욱하다. 아무래도 오늘 배는 쉽게 떠나지 못 할 것같은 예감이다.
▼ 항로에 짙은 안개로 대기에 대기가 길어지다 결국 우리의 항로는 통제되고, 해운사에서 표는 자동 취소 환불 된다는 문자 한통이 날라온다.
▼ 용마님의 탁월한 선택으로 여러번의 교통수단을 환승하여 예단포에 도착 하여 점심을 먹고,
▼ 이런 해물칼국수는 처음 먹어 본다. 칼국수집 사장님이 용마님을 알아보시고 막걸리도 서비스로 주어서 한잔씩 하고 ...
▼ 막걸리 한잔에 점심을 맛있게 먹고 예단포둘레길을 한바퀴 한다.
▼ 다시 예단포로 돌아와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하고, 버스를 기다리다 송도역까지 20분정도라해서 걸어 나가는데 버스가 들어온다. 예단포 갔다 되돌아 나오는 버스를 타려고 다음 정류장까지 또 뛰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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