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풍경
안성팜랜드
靑山裏碧溪水
2012. 8. 17. 22:04
▶ 회사 사정으로 일찍 퇴근 했지만 멀리 안가고,안성팜랜드에 잠깐 갔네요.소나기도 지나 가고 구름도 많지만 잠깐만이라도 그 구름에 햇빛이 물들기를 바라고,
오후 6시 이후라서 아무 생각없이 안쪽으로 들어가 몇장 찍는데, 또 소나기가 한바탕 지나가고 조금 있으니 호루라기 소리가 어디서 나더니, 빨리 나오라고 합니다.
입구로 나가서 관리인과 큰소리로 한바탕 했네요.입장료 내고 들어가지 그냥 들어 갔다고 해서 늦은 시간이라 아무도 없고 해서 괜잖은 줄 알았다면서 사진 좀 찍는 것
가지고 그런다고 했더니 그런 사람들때문에 저녁 9시까지 지킨다고 하면서 밥먹고 왔다네요. 안으로 안들어 가고 중앙 도로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