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보홀 둘쨋날] 로복강투어+안경원숭이(타르시어원숭이)+나비농원
▼ 관광 경로 (선착장 → 벨뷰리조트)
▼ 선착장까지 오는 차 안에서 되돌아 오는날 세부 시내 관광후 시간이 많이 남아 공항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길어 지루하다고 선택관광을 할 것을 미리 예약 해야 한다며,
여러가지 선택관광을 설명 하며 종용 하기에 우리는 어메이징쇼만 하나 보기로 예약을 한다.
세부 가이드가 세부 선착장에서 승선 수속을 대신 해 주고 떠난 뒤 둘이서 대합실에 앉아서 승선을 기다린다.
▼ 09:20분에 보홀로 출발하는 오션젯8호의 승선이 시작된다. 보홀까지 두시간정도 소요 되는데 배안에서 보여주는 영화 한편 끝나면 도착한다.
그림만 봐도 재미 있는 영화다. ㅋ
▼ 옛날 우리나라 기차 타던 생각난다.
▼ 보홀의 타그빌라란 선착장에 도착 한다. 여기서도 렌터카 기사가 가이드와 함께 내이름을 쓴 피켓을 들고 우리를 반긴다.
▼ 선착장에서 바로 로복강으로 이동 하여 선상에서 현지인 가수가 부르는 노래를 들으며 현지식 뷔폐로 점심 식사를 하고,
강을 거슬러 올라 원주민 마을에 들러 잠시 관광을 하고 되돌아 오는 것이 투어의 전부다.
▼ 대부분 우리나라 사람들인데 세부에서 당일로 다녀 간다고 한다. 보홀의 팡라오블루워터리조트를 이용하고 내일 우리와 호핑투어를 함께 하는 커플도 있는데,
아침에 호텔에서도 보았던 젊은 커플이다.
▼ 원주민 마을, 팁을 주면 함께 사진을 찍어 주고, 간단한 공연도 한다.
▼ 우리가 타고 온 배 ...
▼ 우리가 떠나고 또다른 팀이 도착 한다.
▼ 출발 했던 자리로 되돌아 오면 끝!~
▼ 타르시어스 원숭이(일명 안경원숭이)
▼ 야행성이라서 주로 잠을 자고 있다.
▼ 나비농장
▼ 설탕물을 먹는 나비
▼ 죽은척!~
▼ 설정샷
▼ 나비 농장 해설사, 몇마디 하는 한국어로 우리 둘을 웃긴다.
▼ 필리핀의 생강꽃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