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풍경

거문도 녹산등대

靑山裏碧溪水 2013. 9. 22. 20:29

 

 

 

 

 

▼ 녹산등대 도보 gps로그 (국토지리정보원 온맵 1/50000 지도 사용)

 

 

▼ 여수 연안여객선터미널에 도착 하니 주차장은 만차다. 그래서 옆에 있는 수산물직판장(?) 앞에 있는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시킨다.

 

 

▼ 점심으로 서대회를 맛있게 먹고,

 

 

 

▼ 오가고호를 예약 했는데 명절날이라 손님이 없었는지 운항이 취소 되고 옆에 있는 줄리아아쿠아호의 승선권을 준다.

 

 

 

 

▶ 나로도,손죽도,초도를 찍고 거문도까지 가는데, 여수 출항후 1시간쯤 지나 먼바다에 나오니 배는 더 많이 요동을 치는데 완전히 롤러코스터다.  

    왼쪽 창가에 앉아서 보는 오른쪽 창밖은 하늘과 바다가 번갈아 보이고,뒷좌석 엄마 품에 안긴 어린아이는 배가 요동을 칠때마다 무~수워 무~수워를 연발하며 우는데,

    한편으로는 애처롭지만 어쩔 수 없이 웃음이 나와 모두들 웃는다.

 

▼ 그렇게 높은 파도를 헤치고 배는 거문도항에 도착했다. 바로 백도관광을 갈려고 했는데 파도가 높아 오늘은 백도관광을 못한다고 해서 녹산등대를 먼저 간다. 

 

 

▼  모텔 창밖으로 보이는 거문도항과 삼호교 ,

 

 

▼ 숙소에서 택시를 콜하여 장촌마을(15,000원)까지 와서 녹산등대를 오른다. 택시는 두대뿐인데 부.자가 영업을 한다고 한다.

   우리는 그중에 아버지 차를 탓는데 그분 말씀으로는 녹산등대가 제주도 올래길 보다 좋다고 한다. 

 

 

 

 

▼ 장촌마을

 

 

 

 

 

 

 

 

 

 

 

 

 

 

 

 

 

 

 

 

 

▼ 몽돌밭

 

 

 

▼ 인어상에서 ...

 

 

 

 

 

 

 

 

 

 

 

 

 

 

 

 

 

 

 

 

 

 

▼ 장촌마을

 

 

▼ 저 건너편에 숙소가 있는데, 갈때는 택시 안타고 걸어 가기로 한다. 보름이니 달도 밝을테고 ... 

 

 

 

▼ 거문도초교 서도분교장, 좌측으로 올라서 우측으로 내려 온다.

 

 

 

 

 

▼ 쟁반같은 보름달이 동도위로 떠 오른다.

 

 

 

 

 

 

▼ 달 밝고 운치 있는 밤길을 걸어서 숙소까지 ...

 

 

 

▼ 숙소 창가에서 삼호교를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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