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 형제봉
▶ 다녀 온 산 : 충북 단양 소백산 형제봉(1,178m)
▶ 언 제 : 2019년 06월 23일 (일 / 맑음)
▶ 누구와 : 클럽비경마운틴 따라서
▶ 다닌 산길 : 배틀재(09:12) → 독바우재 → 형제봉(11:28) → 홈통골산(13:00) → 남천계곡 → 솔밭공원식당(15:27)
▼ 도담삼봉에서 잠시 쉬어가면서 ...
▼ 배틀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 임도 초입에서 바로 좌측 능선으로 오른다.
▼ 능선 초입 묘지에서 요만큼 조망이 보인다. 선달산 능선인듯 ... 이후 형제봉까지 조망 없는 숲길만 걷는다.
▼ 오지 산행답게 선두가 알바를 했다는 ... 그래서 여기에서 후미와 합류를 한다.
▼ 능선따라 길은 이렇게 뚜렷하다.
▼ 여기를 올라서면 암릉으로 조망이 트이고 바로 앞이 형제봉이다.
▼ 우측 저능선이 홈통골산으로 하산길일까?
▼ 저멀리 뒷쪽으로 소백의 주능선일까?
▼ 형제봉 뒤쪽으로도 조망이 좀 있었는데 깜박 잊고 못 찍었다.
▼ 자란초
▼ 여기가 지도상 홈통골산(1,030m)이라는 곳인데 표식은 없다.
▼ 홈통골산을 내려와 안부에서 잠시 쉬어가고 ...
▼ 소백아!(소백의 아침을 여는사람들) 여기서 세분이 오셔서 리딩을 해주셨다.
▼ 암봉이 마지막 조망처다. 등로는 암봉을 내려와 좌측으로 돌아 능선을 버리고 우측 사면으로 내려서야 한다.
▼ 꼬리진달래
▼ 저 아래가 오늘 산행이 끝나는 남천계곡이다.
▼ 털중나리
▼ 길이 있는듯 없는듯 수북히 쌓인 낙엽위를 걷는다.
▼ 묘지끝으로 나가서 좌측으로 길을따라 조금 가다가 우측으로 내려선다.
▼ 의아리
▼ 전봇대 뒤에서 내려왔다.
▼ 뒤돌아보면 저기 봉우리가 마지막 조망처 암봉인듯 ...
▼ 개망초
▼ 이곳에서 산행을 끝내고 뒷풀이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