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그리고 풍경

[여름휴가] 곰배령에서 3박4일

靑山裏碧溪水 2020. 8. 5. 14:42

 

숙소에 일찍 도착 하였으나 비도 오고하여 조침령 옛길을 잠깐 걸으로 왔는데 서울서 온 대간팀이 있다.

 

조침령 전망대

 

저녁을 먹고 산책으로 강선마을까지 왕복 하는데 장마철이라 계곡에 물이 많더라 ...

 

강선마을에서 만나는 무지개

 

우리가 3박4일간의 휴가를 보내는 곰배령 풍경소리펜션 ...

    곰배령에서 여름휴가등 여러번 여행을 하면서 눈여겨 보았던 펜션이라 이번에는 이곳으로 숙소를 정했는데,

    생각했던만큼 가격대비 만족스럽지는 못한 펜션이었다. 

 

다음날은 비를 피해서 양양-속초로 한바퀴 해 보았는데 ... 아래는 주문진 소돌해안 아들바위 공원이다.

 

속초 바다정원에서 점심 먹으며 커피 한잔 하고 좀 쉬어 갈려고 했는데,

    지난번에 와서 먹었던 메뉴가 안된다고 해서 커피만 먹고 나왔다.

 

송지해수욕장 옆의 서낭바위를 잠깐 들러보고,

 

소똥령마을에서부터 소똥령길도 잠깐 걸어보고 숙소로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