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의 풍경

[여름휴가]② 캐나다 로키 라치밸리 트레킹(Larch Valley Trail)

靑山裏碧溪水 2023. 8. 8. 10:49

 

20230730_라치밸리(모레인레이크).g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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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캘거리의 호텔(DAYS INN AIRDRI)앞 일출경

 

라치밸리 트레일로 가는 길에 쉬어가는 곳에서

 

라치밸리 트레일 헤드 모레인 호수( Moraine Lake) 주차장에서 트레킹을 시작한다.

 

모레인 호수 전망대로 올라서 호수를 먼저 보고 트레킹을 한다.

 

전망대를 내려와서 라치밸리로 오른다.

 

한땀을 흘리며 지그재그 급경사를 조금 오르고 ...

 

이제부터 완만한 오르막 길이다.

 

여기를 지나면서 라치밸리(Larch Valley )를 흐르는 물소리가 들린다.

 

저기 가운데가 오늘의 꼭지점 센티널 패스( Sentinel Pass / 2,611m)다.

센티널패스로 가면서 뒤돌아보는 10피크

 

센티널패스(Sentinel Pass) 아래에 있는 미네스팀마 호수(Minnestimma Lake)

 

분홍바늘꽃

 

미네스팀마 호수에서 센티널 패스로 오르려면 급경사 지그재그 길로 힘 좀 써야 한다.

 

센티널 패스 정상이다.

 

센티널 패스에서 바라보는 미네스팀마 호수와 텐(10) 피크,

 

반대편으로 파라다이스 밸리(Paradise Valley)

 

센티널패스에서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내려간다.

 

내려가는 길 정면으로 웅장하게 병풍처럼 펼처진 텐(10)피크,

 

내려와서 모레인 호숫가를 조금 더 걸어 본다.

 

쿠트니국립공원 근처에 한국인이 운영한다는 호텔(Radium Park Lodge)에 2일차 여정을 마친다.

 

저녁식사후에 호텔 주변을 한바퀴 돌아보는데 건너편 산에 불이나서 몇일째 타고 있단다.

 

2019년 다녀온 풍경 보기 https://seon-jeong.tistory.com/8743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