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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족은바리메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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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저녁을 먹었던 숙소 앞 팔도수산식당에서 또 아침을 먹고, 

 

아침을 먹고 호텔를 나서는데 한라산쪽 하늘이 열려서 오름으로 먼저 왔더니 구름속이다.

 

이슬비 오락가락이라 우산들고 뒷쪽 족은바리메오름으로 간다.

 

 세복수초

 

족은바리메오름 정상이다.

 

여기가 쉼터고 조망처인데 구름속이고 오락가락 하던  약한 비가 이제 계속 내리기 시작한다. 

 

주차장에 다 내려오니 이제 비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족은바리메오름를 한바퀴 하고 표선으로 와서 빗속에 둥근빗살괴불주머니을 보고,

 

 애기석잠풀

 

공항가는 길에 성읍녹차밭을 잠깐 들러본다.

 

녹차밭의 비밀의동굴,

 

늘 그렇듯이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비행기는 또 30여분 지연 출발하여 서울역에서 막차 못타고 전철로 병점와서 택시타고 귀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