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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개월이오름-제주마방목지

 

▼ 제주 4일째로 마지막날 일출빛에 문주란을 담고 뒷쪽에 황근을 보러 왔는데 황근은 거의 지고 몇개 없더라 물안개와 반영에 그림이 될뻔 했는데 ...

 

 선덕사

 

무더위에 길도 없는 중산간 오름의 조릿대숲을 몇일 헤집고 다니고, 오늘은 아는 곳의 꽃이나 이곳저곳 몇개 보고 비행기 타러 간다.

 

개월이오름은 지나는 길에 길이 있어서 차로 올라 왔다.

 

시간 떼우기로 제주마방목지에서 바라보는 개월이오름(견월악)

 

일찍 렌트카 반납하고 공항에서 저녁을 먹고 비행기 타러 들어 갔으나,

 

비행기는 약50분가량 지연 출발하여 서울역에서 막지막 열차를 못 타고, 전철로 병점역까지 와서 택시 타고 귀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