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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성진이오름-테역장오리-살손장오리-물장오리

 

▼ 물장오리 입구에는 감지 센서도 있고 감시초소도 있는듯 하여 성진이오름쪽으로 먼저 오르는데 물장오리까지 대부분 뚜렷한 길은 없다.

 

성진이오름 정상인데 아무런 표식도 없이 그냥 곶자왈 숲이다.

 

계곡까지 잠깐 내려와 뒤돌아 보니 저기가 길인가 싶다.

 

그냥 gps트랙 따라간다.

 

그렇게 가다보면 가끔 이렇게 빨간 시그널도 보이고 길도 만난다.

 

여기 어디쯤이 테역장오리였던듯 하다.

 

살손장오리를 오르며 뒤돌아보면 앞쪽에 철탑 시설물이 있는곳이 개월오름(견월악)이다.

 

길이 거칠다.

 

살손장오리 정상 표식인듯 하다.

 

잠깐의 내리막길도 그냥 간다.

 

뒤돌아보는 살손장오리

 

올라야 할 물장오리

 

물장오리로 오르는 길도 없지만 걸을만하니 그냥 걷는다.

 

물장오리 정상이다.

 

물장오리 정상 조망처에서 바라보는 오름군들 ...

 

물장오리 수면까지 내려와서 돌아보고 하산한다.

 

물장오리에서 하산길은 뚜렷하다.

 

산행이 일찍 끝나서 광치기해변과 토끼섬 주변의 해안가 꽃을 몇가지 보고 숙소로 들어간다.

 

오늘 저녁도 어제와 같은 곳에서 초밥에 사케로 혼밥.혼술이다.